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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0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방법 솔직한 후기

애드센스 승인까지 10번이 넘는 거절 끝에 승인받은 사람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광고 신청을 하셨거나 거절당하신 분들이실 텐데요. 아시다시피 애드센스 광고 승인은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절망적인 성공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1년의 기간 동안 포기와 재도전을 반복하여 10번이 넘는 실패 끝에 성공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승인받으시길 바랍니다! 1. 최소 1,000자 이상의 글로 이루어진 글을 쓴다. 저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약 150건의 게시물을 작성하고 지우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쌓인 데이터를 토대로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께서도 주로 말씀하시는 1,000~1,500자 이..

정보 2023.09.02

호주 시드니 생활, 여행, 워킹홀리데이, 후기

이 글은 제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호주에서 지내면서 겪었던 일을 수정하여 다시 올린 게시물입니다. 한 달간의 발리살기를 마치고 호주 시드니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호주 산불로 인해 착륙이 지연되어 제자리에서 거의 한 시간을 돌다가 시드니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호주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당시엔 정말 크게 나서 시드니까지 연기가 흘러올 정도였습니다. 2주 정도 머물다가 멜번으로 넘어갈 생각에 디파짓을 지불하지 않고 잠시 지낼 곳을 찾아다닌 끝에 간신히 시티 쪽에 위치한 쉐어하우스에 단기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방이 너무 작았습니다. 브리즈번 닭장 쉐어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2~3평 남짓한 작은 방에 2층 침대를 2개나 넣고 4명이서 지내며 주 당 방값은 175불이나 되었으니..

여행 2023.08.29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액티비티, 물가, 음식, 한 달 살기 후기

이 글은 2019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게시물을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한 글입니다. 골드코스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보다 호주에서 발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현지인 및 워홀러들이 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 발리라고 합니다. 여러 어플을 통해 공항에서 숙소 픽업 및, 유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고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팁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1~2달러의 돈도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다가 갔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현지 화폐로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꾸따, 스미냑 제일 먼저 잠시 지냈던 곳은 꾸따와 스미냑 쪽인데, 여느 동남아 국가 도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고 대부분의 도로가..

여행 2023.08.26

다이소 접착제 제거제로 옷에 묻은 유성 매직 지우기

무조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능, '다이소 접착제'를 이용하여 유성매직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야구유니폼에 유성 매직으로 적힌 글자를 지웠습니다. 우선 매직이 묻은 옷 아래에 사용하지 않는 천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제거제를 사용했을 시에 매직이 밑으로 스며들어 번지기 때문에 흡수해 줄 천 같은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수건 같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지우는 것이 아닌 부분만 지우시려면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용액을 잘 뿌려주셔야 합니다. 용액을 뿌려주시고 면봉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주시면 번지듯이 매직자국이 지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 몇 번 반복해 주시면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옷의 재질이나, 유성 매직..

정보 2023.08.23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정보, 치안, 음식, 팁, 후기, 놀이공원, 무게라 호수

이 글은 제가 2019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글을 수정한 게시물입니다. 농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브리즈번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브리즈번 시티의 향. 번다버그에서 이미 너무 적응을 해 버린 것인지, 브리즈번의 높은 건물들과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무게라 호수 은하수 별빛여행 투어를 결제하여 다녀왔습니다. 무게라로 가는 길에 브리즈번 외곽의 이곳저곳을 들렀는데, 정말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득하더군요. 편하게 벤에 타고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내려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들으며 처음으로 워킹홀리데이에서의 홀리데이를 즐겼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워낙 친절하시고 안내를 잘해 주셔서 투어 내내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여행 2023.08.21

호주 번다버그 워킹홀리데이, 농장, 치안, 세컨비자, 여행, 정보

이 글은 제가 2019년에 직접 다녀와서 겪은 일을 수정하여 올린 게시물입니다. 브리즈번에서 기차를 타고 5시간 정도를 달려 마침내 도착한 번다버그. 이동 중에 소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모험은 언제나 저를 설레게 만들고, 특히 이 시기의 경험은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멋진 추억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희를 마중 나온 매니저 형의 차를 타고 백패커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번다버그는 영화 속에서나 보던 외국 시골의 모습이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일주일 간 지내던 집의 사람들과 친해져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습니다. 생각보다 해가 빨리 져서 일행들과 콜스에서 간단히 저녁으로 먹을 파스타 재료만 사서 백패커스에서 만들어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

여행 2023.08.18

호주 브리즈번 워킹홀리데이, 팁, 음식, 치안, 쉐어하우스, 물가, 여행

이 글은 제가 2019년에 직접 다녀와서 겪은 일을 다시 올린 게시물입니다. 2019년 3월, 러시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호주행 비행기로 몸을 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다가 실천에 옮긴 것이죠. 힘든 비행을 마치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티 쪽 근처인 포티튜드 밸리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방 주인과의 약속시간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연락을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 유심 개통을 하지 않은 것이 실수였습니다. 로비에 있는 사람에게 서툰 영어로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아무도 없는 인포에 있는 전화는 먹통이었습니다. 휴대폰 빌려달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했습..

여행 2023.08.17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 정보, 날씨, 음식, 팁, 액티비티, 북한식당, 평양관, 마약등대, 독수리요새

이 글은 제가 2019년에 다녀온 여행 게시물을 수정한 글입니다.2019년 초, 호주로의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친구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인천공항에서 약 4~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렵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공항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을 하여 도저히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그 나라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블라디보스토크는 저에게 암모니아 냄새로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공항에서 나왔는데, 러시아의 겨울이라 정말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줍진 않았습니다.러시아는 막심(MAXIM)이라는 어플을 통해 우버처럼 택시를 부를 수 있는데요,한국에서..

여행 2023.08.14

태국 방콕 여행 정보, 치안, 음식, 팁, 후기

이 게시물은 2018년에 여행을 다녀와서 작성한 게시물을 수정한 글입니다. 파타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파타야와 방콕의 분위기는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파타야가 전형적인 동남아 느낌이 강한 도시라면, 방콕은 그냥 도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숙소의 위치는 방콕 시내 한복판까지 10여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고, 짐을 풀고 식사를 위해 걸어가는 도중 뭐가 보여서 보았더니, 엄청나게 커다란 도마뱀이 헤엄을 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악어인 줄 알 정도로 굉장히 컸습니다. 모닝글로리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태국의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고수를 비롯한 향신료의 향이 너무 강해서 이런 향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식사를 하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수를 ..

여행 2023.08.13

태국 파타야 여행 정보, 치안, 음식, 팁

이 글은 제가 2018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글을 다시 업로드한 글입니다. 베트남에서의 일정(호치민, 호이안, 다낭)을 마치고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입국 심사가 정말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 그런 건지, 운이 안 좋았던 건지.... 태국에서의 일정은 방콕으로 도착했지만 파타야에서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내려 미리 예약한 우버를 타고 바로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1시간 반정도를 차를 타고 가면 되는 거리였는데요, 중간에 휴게소에 한 번 들러서 가느라 두 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휴게소에 들른 김에 배고팠던 저희는 간단하게 쌀국수를 시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어서 기사님 것도 친구가 같이 계산했습니다. 한 그릇에 1500원 정도..

여행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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