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2019년에 다녀온 여행 게시물을 수정한 글입니다.2019년 초, 호주로의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친구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인천공항에서 약 4~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렵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공항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을 하여 도저히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그 나라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블라디보스토크는 저에게 암모니아 냄새로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공항에서 나왔는데, 러시아의 겨울이라 정말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줍진 않았습니다.러시아는 막심(MAXIM)이라는 어플을 통해 우버처럼 택시를 부를 수 있는데요,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