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9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게시물을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한 글입니다. 골드코스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보다 호주에서 발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현지인 및 워홀러들이 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 발리라고 합니다. 여러 어플을 통해 공항에서 숙소 픽업 및, 유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고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팁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1~2달러의 돈도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다가 갔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현지 화폐로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꾸따, 스미냑 제일 먼저 잠시 지냈던 곳은 꾸따와 스미냑 쪽인데, 여느 동남아 국가 도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고 대부분의 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