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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5

[청주/복대동] 내돈내산 반찬까지 맛있는 석갈비 맛집 '수라채그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09번길 44 매일 11:00 ~ 22:00 043-238-1000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수라채그릴'입니다. 지웰시티 부근에 위치해서 쉽게 찾아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으로 인해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큰 길 쪽으로 출입이 가능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제는 안쪽 골목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는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파티션이 설치된 좌석도 있어서, 가족, 친척끼리 식사를 할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돼지와, 소 석갈비가 따로 구분되어 있고, 매운맛도 있는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평일에 점심 특..

맛집 2023.10.03

[세종/나성동] 내돈내산 '더 글로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메타45카페'

세종 나성북1로 51 601동 45층 매일 11 : 00 ~ 23 : 00 라스트오더 22 : 00 044-862-45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명한 드라마인 '더 글로리'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지하주차장에서부터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입구에서 바로 키오스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는 넓은 단층 공간에, 시원하게 뷰가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멋진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시니 굉장히 기분이 좋더군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이렇게 충전기도 넉넉하게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셀카봉까지 구비가 된 모습입니다. 저 스탠드는 어두워지면 테이블마다 두시는데 저녁때 방문하시면 한층 멋진 분위기 속에 카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

맛집 2023.09.28

[청주/사창동] 내돈내산 청주 최고의 가성비 빙수 맛집 '화이트스노우'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114번길 51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2 : 00 ~ 22 : 00 브레이크 17 : 30 ~ 18 : 30 라스트오더 21 : 30 충북대 학생들, 그리고 주변에 거주하고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빙수 맛집인 '화이트스노우' 충북대점'에 방문했습니다. 충북대학교 중문 쪽에 위치하여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10개정도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오래된 느낌이긴 했지만 화장실도 매장 안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학가라서 그런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였습니다. 카페는 자릿값이라고 하긴 하지만, 커피를 마실 바에 빙수를 먹는 게 낫겠더군요. 아이스크림도, 과일도 어중간하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듬뿍 넣어주셨습니..

맛집 2023.09.25

[대전/대흥동] 내돈내산 대전 최고의 국밥 맛집 '대흥순대'

대전 중구 대흥로 173 매일 10:30 ~ 22:30 042-621-5206 대전에서 맛있다는 국밥집을 가 보았지만 만족할만한 곳을 찾지 못했고, 정말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찾아간 곳입니다. 인터넷에 연락처가 없어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좌식과 테이블석이 모두 있는 가게의 모습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은 없었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메뉴가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국수말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어서 계산하면서 여쭤봤더니, 국밥 국물에 국수를 말아주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궁금해서 다음에 먹어보려고 합니다. 반찬입니다. 겉절이와 설익은 깍두기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쪽파를 썰어서 만든 반찬은 먹어보았는데, 파김치 맛이 났고, 국밥에 넣어서 ..

맛집 2023.09.14

[청주/복대동] 내돈내산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돈까스나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증안로34번길 19-1 매일 11:00 ~ 20:30 043-234-2626 배달어플x 평소 돈까스가 생각날 때면 자주 찾는 돈까스 집입니다.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이 '돈까스나라'는 하복대 시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영업하셨습니다.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의 내부는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테이블은 3개로 크진 않습니다. 매일 소스를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주로 배달을 시켜 먹는데, 오늘은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생각난 김에 포장을 했습니다. 1인분 양이 가격대비 정말 넉넉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변하지 않는 옛날 그 맛,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부부는 정말 친절하십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배달비도 없고..

맛집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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